강원 철원 DMZ서 산불 발생…이틀째 진화 중

사회

이데일리,

2026년 4월 14일, 오전 07:16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강원 철원 최전방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발생해 이틀째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10분께 철원군 철원읍 가단리 비무장지대에서 산불이 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산림청은 전날 헬기 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데 이어 이날 일출과 동시에 헬기 3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전날까지 진화율은 60%를 보였다.

산불은 비무장지대 내 북측에서 남쪽으로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 당국은 “인력이 들어갈 수 없어 헬기에 의존하는 상황”이라며 “진화하는 대로 피해 면적 등을 추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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