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천고법치문화재단 제공)
재단은 지난달 26일 이사회 의결과 이달 6일 법무부 장관 승인을 거쳐 총 7명의 신임 임원 선임을 확정했다.
다음달 30일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가는 신임 이사진의 명단에는 △박한철 신임 이사장(사법연수원 13기)을 비롯해 △안철상 전 대법관(15기) △문무일 전 검찰총장(18기) △이종엽 전 대한변호사협회장(18기) △이수형 법률신문 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감사는 △제정부 전 법제처장 △강민구 전 부산지방법원장(14기)이 맡는다.
지난 2014년 사재를 출연해 재단을 설립한 송종의 초대 이사장(사법시험 1회)은 이번 인사 개편을 통해 자리에서 물러난다.
박한철 신임 이사장은 △헌법 가치 수호 및 공정한 사법질서 확립 △인공지능(AI)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법치 패러다임 정립 △미래세대를 위한 법치 교육을 3대 과제로 꼽았다.
박 이사장은 "단순한 담론 형성을 넘어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수행해 법치주의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pej86@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