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 농협중앙회와 피싱범죄 예방영상 홍보

사회

이데일리,

2026년 4월 15일, 오후 03:02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파주경찰이 농협중앙회 본사와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4월부터 7월까지 전국 농협중앙회 영업점 내 설치된 고객 대기 화면 및 홍보용 대형 모니터를 통해 피싱 예방 영상 ‘어서끊자’를 송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어서끊자' 영상 캡처.(사진=파주경찰서)
경찰청에서 제작한 ‘어서끊자’ 영상은 실제 범죄 사례를 바탕으로 제작해 범죄 수법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았을 때 즉시 끊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유행하는 메신저 피싱과 기관 사칭형 수법에 대한 대응법도 포함했다.

특히 이번 홍보는 파주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 농협중앙회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한다. 농협은 고령층부터 청년층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전국 어디에나 접근성이 좋아 정보 취약계층에게 범죄 예방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시민들에게 피싱 범죄 예방 메시지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성원 파주경찰서장은 “피싱 범죄는 피해가 발생한 이후 회복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범죄의 수법을 미리 알고 대처하는 예방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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