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해수부 장관과 인천해양 현안 해결 뜻 모아

사회

이데일리,

2026년 4월 15일, 오후 06:34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박찬대(인천 연수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5일 “어제 (인천에서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인천 현안들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찬대(오른쪽) 의원이 14일 인천항만공사에서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인천 해양 과제 해결 건의서를 전달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박찬대 의원실 제공)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해수부의 부산 이전 이후 혹시라도 인천이 소외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시민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예산이나 투자에서 아쉬움을 겪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장관에게) 분명하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천을 옥죄는 불합리한 규제들은 중앙정부와 힘을 합쳐 슬기롭게 풀어가야 한다”며 “해수부 장관과도 인천의 성장을 가로막는 걸림돌을 과감히 넘어서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표명했다.

박 의원은 “우리 항만업계의 오랜 숙원들도 세심하게 챙겼다”며 주요 과제로 △중고차 수출 시범단지 조성 △인천~제주 카페리 여객선 복원 △남·북 교류를 대비한 인천항 인프라 확충 △인천항발전협의회 건의사항 이행·소통 △영종도 한상드림아일랜드 해수부 부지 활용 △서해 5도를 비롯한 준설토 투기장 지정의 효율성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다행히 해수부 장관도 전향적인 검토와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며 “인천의 큰 사업들은 중앙정부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뒷받침될 때 속도를 낼 수 있다. 지금 인천에 필요한 것은 중앙정부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역동적인 정치력”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재명 정부와 가장 손발이 잘 맞는 저 박찬대가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며 “인천의 새로운 내일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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