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는 전날 오후 3시 27분께 사천시 용강동 한 길거리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여성 B씨를 여러 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지만 경찰은 약 30분 뒤 사건 현장에서 2㎞가량 떨어진 곳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말다툼을 했던 B씨가 일하는 곳 인근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이 사전에 준비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