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사진=안민석 캠프)
이 사업은 초·중·고등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예방 중심 구강 검진을 실시하고,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학생에게는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 대통령이 성남시에 이어 경기도로 확대한 초등학교 4학년 아동이 지정 치과 의료기관에서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예방진료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치과주치의 사업을 더욱 확대한 개념이다. 보편적 검진과 선별적 치료 지원이라는 투 트랙을 택했다.
지원 항목에는 불소도포와 치면세정술, 치아 홈메우기 등 예방 진료를 비롯해 충치 치료와 신경 치료 등이 포함되며, 저작 기능 장애나 심한 부정교합 학생을 위한 교정 지원 사업도 연계 추진한다.
또 ‘G-덴탈 바우처’를 도입해 가까운 치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치과의사회와 협력해 안정적인 진료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동 치과 버스’ 운영과 학교 내 ‘3분 양치 캠페인’을 통해 예방 중심 구강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2026년 하반기 시범사업 시작, 2027년 경기도내 전면 확대를 제시한 안 예비후보는 “소득 수준에 따른 구강 건강 격차와 비급여 중심의 치과 진료 구조가 취약계층 가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치아 통증은 학습 집중도를 떨어뜨리고 정서적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정책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이들의 미소는 교육이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며 “경기도 모든 학생이 건강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