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
성평등가족부는 국민 일상에 변화를 가져오거나 예산 절감 등 실질적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제1회 특별성과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이재명 대통령이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 대해 파격적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포상 대상은 총 6개 정책 과제와 공무원 15명으로, 총 1600만 원 규모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과제별로 장관 표창과 함께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을 지급하며 개인 기여도에 따라 3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선정은 올해 2월 직원 공모를 통해 접수한 정책 성과를 대상으로 전문가와 특별성과포상금 심사위원회가 △정책 효과성△국민 체감도△행정 효율성△확산 가능성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주요 성과로는 정보통계담당관실 임태선 사무관이 아이돌봄시스템에 챗봇 기반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서비스 이용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인 사례가 인정받았다. 생성형 AI 기반 기능 전환과 대규모언어모델 운영체계 구축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아이돌봄지원과 조신희 사무관·임예택 주무관·천요섭 주무관은 자동 매칭 기능 고도화와 야간 긴급돌봄 서비스 도입을 통해 이용 편의를 개선했다. 자동 연계 성공률은 전년 대비 2배로 증가했고 야간 시간대(오후 10시~오전 6시) 긴급돌봄이 본사업으로 확대됐다.
권익정책과 박선옥 과장·조명식 사무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허위사실 유포를 금지하고 처벌 근거를 마련했다. 관련 법 개정을 통해 피해자와 유족의 부담을 줄이고 역사 왜곡 대응 기반을 강화했다.
성평등기획과 임종필 과장·김소현 사무관·백원종 사무관·최욱태 주무관은 성평등 토크콘서트 '소다팝'을 기획해 청년 주도 정책 설계 구조를 마련하고 예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 청년 공존·공감 네트워크를 통해 정책 제안과 공론화 기반을 구축했다.
가족지원과 권혜은 서기관·박경희 사무관·한서영 주무관은 양육비 선지급제 신청 요건 완화와 회수 체계 구축을 통해 제도 실효성을 높였다. 해당 제도는 약 1만 900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양육비 이행을 촉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정보통계담당관 임영숙 사무관·이태연 주무관은 부처 합동 사이버안전센터 고도화를 통해 약 936만 건의 위협에 대응하며 침해사고 '제로'를 달성했다. 다크웹 정보 유출 점검 2255건, 민감정보 점검 22건을 통해 유해 트래픽을 88% 줄였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에 대해 과감한 보상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