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부는 성평등 정책 개선 자문을 위해 ‘제8기 중앙성별영향평가위원회’(이하 위원회) 민간위원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위촉된 민간 위원은 고영우(한국노동연구원), 김나영(육아정책연구소), 김애라(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정남(카이스트), 박귀천(이화여자대학교), 박찬걸(충북대학교), 전진아(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석윤(법무법인 원) 등 8명이다.
(사진=성평등부)
위원회는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성평등부는 신규 위원들과 함께 지난해 정부 주요 정책을 대상으로 추진한 특정성별영향평가 개선권고안을 심의하고, 전문가 제안 등을 바탕으로 올해 특정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할 대상 정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성평등부는 그간 특정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정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별 간 불균형과 차별 요인을 체계적으로 점검·개선해 왔다. 올해는 주요 4개 분야의 정책을 선정해 심층 분석을 진행한다. 이밖에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국방부 등 20여 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추진 중인 국정과제 등 주요 사업이나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성별격차 완화 등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이번 제8기 위원회는 다양한 사회적 의제를 통합적으로 논의하고 실질적 성평등 실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과 과제를 제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