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탄소중립 확산 논의…英 맨체스터·여수 사례 한자리에

사회

뉴스1,

2026년 4월 21일, 오후 12:00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0일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주관 제3차 기후주간 및 기후환경에너지부 주관 녹색 대전환 국제주간 행사에서 에너지·환경 관련 부스를 방문하고 있다. 부스 라운딩에는 이유진 대통령실 기후환경에너지비서관, 정현구 여수시 부시장 등이 동행했다. 2026.4.20 © 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지방정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국내외 사례 공유 자리가 마련됐다. 건물·교통·폐기물 등 지역 단위 감축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22일 전남 여수 유탑마리나호텔에서 '지방정부 탄소중립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지방정부 이행 체계가 소개되고, 지방정부 참여 확대 방안이 논의된다. 해외 사례로는 영국 맨체스터시와 헝가리 기후정책연구소가 탄소중립 추진 사례를 발표한다. 국내에서는 여수시가 블루카본 정책과 시민협의체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지방정부의 정책 경험과 한계를 점검하고, 지역 단위 감축 정책의 적용 가능성을 논의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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