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에 경북대 선정

사회

이데일리,

2026년 4월 21일, 오후 01:50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북대는 ‘대구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지역 인력 양성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대는 대구특구 내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로봇과 ABB, 미래모빌리티 분야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고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기술 역량과 기업 수요를 결합한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인턴십 운영,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력을 양성한다.

경북대는 로봇,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미래모빌리티 등 지역 전략·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현장 수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한다. 단순 교육을 넘어 교육·실습·채용·정주가 하나로 연결되는 ‘원 파이프라인’(One-Pipeline) 모델을 도입해 지역 청년의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업 총괄은 전기공학과 이준우 교수가 맡는다.

사진=경북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북대는 △전문 인력 양성 120명 △채용 연계형 인턴십 30명 △신규 채용 20명 △수요기업 발굴 20개사 △계약정원제 협약 1건 등을 추진한다. 또 지난 2월 선정된 교육부 ‘2026년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과도 연계해 로봇 분야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학생 및 재직자 대상 R&D 교육, 기업 공동 프로젝트, 취업자 사후 관리 등 산업 인력 보급 체계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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