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구역으로 들어가기 전 사전 누출 여부를 휴대폰으로 확인하는 모습(사진=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는 “방사선 누출 위치·강도·범위를 게임 속 화면처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그간 예방이 어려웠던 방사선 피폭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안전장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균관대 ICT센터는 방사선 시각화 시스템을 오는 2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6 중국 원자력 산업 전시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ICT센터는 이밖에도 △지능형 방사선 탐지 로봇 △메타버스 기반 교육용 AR·VR 게임 △의료용 사이클로트론 가속기 등도 해당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채종서 성균관대 ICT센터장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원자력 시장에 우리의 독보적인 기술을 직접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세계 최초로 개발한 AR 방사선 시각화 시스템이 국제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글로벌 수출 성과로 이어져 대한민국 원자력 안전 기술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