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영향으로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수준을 보인 21일 경기 오산시 보적사에서 바라본 도심이 황사의 영향으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6.4.21 © 뉴스1 김영운 기자
수요일인 2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황사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제주도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비는 제주도에서 시작해 전남권과 경남권으로 확대되겠다.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잔존하면서 비에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20㎜ △전북 5㎜ 미만 △부산·경남 남해안 5~20㎜ △울산·경남 내륙 5㎜ 미만 △제주도(북부 제외) 30~80㎜ △제주도 북부 10~40㎜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5~11도, 최고 18~22도)과 비슷하겠고,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5~20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0.1도 △인천 9.8도 △춘천 6.2도 △강릉 17.1도 △대전 11도 △대구 12.8도 △전주 10.3도 △광주 12.5도 △부산 14.9도 △제주 16.3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7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18도 △대구 17도 △전주 18도 △광주 15도 △부산 18도 △제주 17도로 예상된다.
전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는 구름이 많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도와 경북 북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산지 70㎞)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나쁨'으로 예상된다.
sb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