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4.24 © 뉴스1 신웅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스토킹한 혐의로 고소당한 진보 성향 유튜버가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 황중연 부장판사는 지난 20일 최 모 씨 등 유튜브 채널 '정치한잔' 진행자 2명에 대해 스토킹처벌법상의 접근금지 잠정조치 결정을 내렸다.
또 스토킹 중단과 함께 올해 7월 19일까지 장 대표나 장 대표 주거지 등으로부터 100m 이내로 접근하지 말 것을 명령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신청하고, 서울남부지검이 법원에 청구하면서 이뤄졌다.
정치한잔은 지난해부터 장 대표가 참석하는 각종 현장을 따라다니며 "집 6채는 언제 처분할 것이냐" 등 질문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스토킹 행위가 반복될 경우 처벌될 수 있다는 내용의 경고장을 전달받은 것으로도 전해졌다
장 대표는 대리인을 통해 지난달 2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최 씨 등을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legomaste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