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신청사로 이전한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찾아가는 특수교육 컨설팅'(가칭 에듀-케어 브릿지) 유보통합 시범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에듀-케어 브릿지는 특수교육(edu)와 보육(care)의 연결(bridge)로 현장의 문제 해결과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시범 사업은 교육청 소속 특수교육지원센터 유아특수교사가 장애아(전문ˑ통합)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보육 현장 요구에 기반한 맞춤형 특수교육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동부교육지원청과 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시범운영센터로 지정해 동대문구·중랑구·노원구·도봉구 소재 장애아어린이집 76개원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기존의 이론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현장 밀착형 문제해결 지원으로 전환해 보다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도움을 제공하는 컨설팅으로 운영된다.
컨설팅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개별화교육계획(IEP) 수립ˑ활용 △장애영유아 누리 과정 참여(놀이중심 활동)지원 △초등학교 입학 전 전이교육 △가정 연계 방안 및 학부모 상담 등 현장 중심 지원이 포함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시범 지원이 장애영유아 담당 보육교사의 실제 고민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보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시범 사업 운영 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컨설팅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cho@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