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A씨는 피해자의 삼촌이며 고소인은 집단폭행 가해자 중 한 명의 어머니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5일 중학생 조카 B양이 축제 현장에서 또래 4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것과 관련해 가해자인 C양 등 2명의 신상 정보를 자신의 SNS에 올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C양 등 2명에게 사과를 받아낸 뒤 해당 장면이 담긴 동영상도 업로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를 고소한 C양의 어머니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딸을 불러내 ‘사과하지 않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신상 정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뒤 영상을 강제로 촬영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C양 등 4명은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폭행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이들은 지난 5일 무심천 벚꽃축제에서 평소 앙심을 품고 있던 B양을 우연히 마주치자 집단으로 폭행해 전치 10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C양 등은 둔치 무대 뒤편 임시주차장에서 B양을 집단 폭행했는데 축제 자원봉사자가 이를 제지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