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안전사고 때 교사보호 어떻게…교육차관-교원단체 간담회

사회

뉴스1,

2026년 4월 30일, 오전 08:50

최은옥 교육부 차관. 2026.4.2 © 뉴스1 김기남 기자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5개 교원단체와 함께 현장체험학습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교사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다.

학교 현장의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 기피 현상은 최근 교육계 최대 화두다. 이재명 대통령도 독려에 나섰다. 하지만 교원단체들은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를 주고 싶어도 사고 발생 시 전적으로 교사가 법적 책임을 떠안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도 안전사고 발생 시 교사를 제도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법적 보안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도 논의한다.

최 차관은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교사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 없이 학생들과 함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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