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개 목줄 연결한 채 질주한 운전자…"산책 중" 뻔뻔[영상]

사회

뉴스1,

2026년 5월 01일, 오전 09:30

JTBC '사건반장'

차량 창문에 목줄을 연결한 뒤 빠른 속도로 차량을 운행하며 개와 함께 도로를 내달린 한 중년 여성 운전자의 몰지각한 행동이 비난을 받고 있다.

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26일 경남 진주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던 제보자 A 씨는 주행 중인 차량 옆에서 개 한 마리가 함께 달리고 있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공개된 영상에선 하얀색 개가 차량 속도에 맞춰 도로를 전력으로 질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JTBC '사건반장'

개의 목줄은 차량 창문에 연결돼 있었고 개는 끌려가듯 필사적으로 속도를 맞추며 달렸다.

제보자 A 씨는 운전자에게 "당장 멈춰라"라고 소리를 지르며 제지했지만 운전자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해당 차량의 운전자는 중년 여성으로 파악됐다. 제보자는 진주시청에 해당 운전자를 동물 학대로 신고했다.

시청 측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운전자는 "개와 산책 중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진주시청은 관련 사안을 경찰에 넘겨 사건 검토를 의뢰한 상태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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