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피카츄 등 조형물들이 전시돼 있다. (사진=뉴스1)
이번 행사는 포켓몬스터 30주년을 기념해 5월 한달 동안 서울 전역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포켓몬 시크릿 포레스트’, ‘메타몽 놀이터’, ‘포켓몬 고 서울 스탬프랠리’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그중 스탬프를 모으면 희귀 카드 ‘잉어킹’을 지급하는 스탬프랠리에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렸다. 행사 전날부터 대기줄이 형성됐고 행사 당일 오전에는 성수역 일대까지 인파가 몰리며 혼잡이 빚어졌다.
결국 주최 측은 오전 11시께 스탬프랠리 이벤트를 중단한 후 주요 프로그램 입장을 순차적으로 종료했다.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었던 ‘잉어킹’ 프로모 카드 증정도 취소됐다.
포켓몬코리아는 “많은 인파로 인한 안전상의 이유로 이벤트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또 “스탬프랠리 조건을 충족한 방문객은 모두 받을 수 있으니 안심하고 돌아가 달라”고 안내했다.
온라인에서도 “이 정도 인파를 예상 못 한 게 문제”, “행사를 한 곳에 집중시키지 말고 분산했어야 한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