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7시간10분…연휴 둘째날 고속도로 ‘거북이 행렬’

사회

이데일리,

2026년 5월 02일, 오전 09:48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노동절·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 둘째 날인 2일 토요일 교통량이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휴 첫째 날인 전날보다는 교통량이 줄었지만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81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6만대로 관측된다.

영동선과 서해안선 등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양방향 모두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7~8시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시부터 정오 사이에 최대에 이르다가 오후 10~11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은 오전 9시~10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5~6시 가장 혼잡하다가 오후 11시부터 자정 사이에 흐름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오전 9시5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수원부근~수원 3㎞, 양재부근~반포 7㎞ 구간, 부산 방향 신갈분기점부근~수원 3㎞, 오산부근~남사부근 6㎞, 북천안~천안부근 10㎞, 천안분기점~독립기념관부근 6㎞, 옥산휴게소~옥산 Hi부근 2㎞, 대전터널~비룡분기점 2㎞ 구간 정체가 나타난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반월터널부근~둔대분기점 2㎞, 동군포~부곡 2㎞, 마성터널~양지터널부근 9㎞, 호법분기점~호법분기점부근 3㎞, 원주부근~원주부근 3㎞, 구간 차량 흐름이 답답하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팔탄분기점부근~화성휴게소부근 6㎞, 발안~발안부근 2㎞, 서평택분기점부근~서해대교 15㎞ 구간 가다 서기를 반복한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 경기광주분기점부근~경기광주분기점부근 1㎞, 호법분기점~모가부근 3㎞, 진천부근~진천터널부근 6㎞, 청주강서 하이패스~남이분기점 3㎞ 구간 정체가 나타난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덕소삼패~서종부근 15㎞ 구간 차량 흐름이 답답하다.

오전 11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7시간10분 △서울~대구 6시간10분 △서울~광주 4시간30분 △서울~대전 2시간50분 △서울~강릉 4시간30분 △서울~울산 6시간50분 △서울~목포 5시간3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6시간 △대구~서울 5시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4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5시간40분 △목포~서울 4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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