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셋째 날' 전국 비 소식…제주 시간당 30㎜ 강한 비[오늘날씨]

사회

뉴스1,

2026년 5월 03일, 오전 06:00

제주도 산지·북부 중산간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18일 오후 제주시 봉개동 절물자연휴양림에 많은 비가 내려 탐방객이 급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7.18 © 뉴스1 오현지 기자

징검다리 연휴 셋째 날인 3일 제주를 중심으로 전국에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온도 최저 10~14도로 떨어질 수 있어 급격한 일교차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 날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3~4일간 예상 강수량은 △(2일부터)서울·인천·경기 5~30㎜ △서해5도 5~20㎜ △(2일부터) 강원도 10~40㎜ △충북 10~40㎜ △대전·세종·충남 5~30㎜ △전남 해안 20~60㎜, 광주·전남(전남 해안 제외), 전북 10~40㎜ △부산·경남 남해안(3일) 20~60㎜ △울산·경남내륙(3일) 10~40mm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30㎜ △(3일) 제주도(북부 제외) 30~80㎜(많은 곳 남부 중산간 100㎜ 이상, 산지 120㎜ 이상) △제주도 북부 10~60㎜ 등이다.

제주도 중산간·산지는 이날 늦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시간당 20~30㎜의 비가, 그 외 제주도는 늦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10~2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남해안과 제주도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4도, 낮 최고 기온은 14~19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11도 △강릉 14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5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춘천 16도 △강릉 15도 △대전 16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18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산지 시속 70㎞)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새벽부터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새벽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오전부터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먼바다에는 차차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

이날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은 오전에 '나쁨'으로 예상된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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