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을 앞두고 광주 북구청직장어린이집 아이들과 구청 기후환경과 직원들이 북구청 교차로에서 일회용품 사용 자제와 탄소중립 손팻말을 들고 지구 살리기 길거리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21 © 뉴스1 박지현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어린이날인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12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온라인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어린이가 일상 속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행사다.
이번 전시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온라인 전시회는 '에코 플레이그라운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동화와 게임, 카드뉴스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환경보건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환경유해인자 예방법과 생활 속 건강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다.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인공지능으로 그리는 우리의 건강한 미래' 포스터 공모전과 '어린이 건강 보호 댄스' 프로그램이 마련됐는데, 우수 참가자는 오프라인 행사에서 시상한다. 온라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전시회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 성남 한국잡월드에서 열린다. 크리에이터 '옐언니'(본명 최예린)와 함께하는 기념행사와 환경보건 직업체험, 북콘서트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조현수 기후부 환경보건국장은 "어린이는 성인보다 환경 유해인자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을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전시회가 환경보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c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