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미 후보 "안산 전역, 초등학생 워킹스쿨버스 확대 공약"

사회

이데일리,

2026년 5월 04일, 오후 03:31

[안산=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장 후보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초등학생 워킹스쿨버스 사업을 안산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어린이와 촬영하는 모습. (사진 = 천영미 후보 제공)
워킹스쿨버스는 통학 보행 도우미가 초등학생들과 함께 도보로 이동하며 안전한 통학을 돕는 사업이다. 안산에서는 현재 △매화초 △별망초 △슬기초 △안산양지초 △원일초 등 5개교가 시 지원을 받아 워킹스쿨버스 시범사업(7월 종료)에 참여하고 있다.

천 후보는 워킹스쿨버스 사업을 안산지역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는 이 외에도 △소아전문 응급의료 인프라 확보 추진 △어린이를 위한 놀이·문화 공간 확충 △다함께돌봄센터 확대 등을 공약했다.

천 후보는 “등하굣길 안전은 가정의 책임만으로 감당할 수 없는 도시의 문제”라며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한 통학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이의 건강과 안전은 지방정부가 가장 우선으로 책임져야 할 핵심 과제”라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걷고 배우고 뛰어놀 수 있는 안산을 만들겠다”고 표명했다. 또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생활권 안에서 안전하게 돌봄과 놀이, 문화를 누리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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