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 2차 종합특검팀(권창영 특별검사) 사무실 앞 현판 2026.2.25 © 뉴스1 김영운 기자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윤석열 정부 당시 관저 이전 과정에서 예산이 부당하게 사용된 정황을 포착하고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피의자 입건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특검팀은 최근 김 전 실장이 대통령 관저 공사와 관련해 도면 등 객관적 근거 없이 견적을 내고 국가 공사비 지급 요구한 혐의로 입건했다.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도 같은 혐의로 피의자로 입건됐고, 함께 출국 금지된 상태다.
앞서 종합특검팀은 기획예산처, 재정경제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와 함께 김 전 실장 주거지를 압색하는 과정에서 증거를 확보해 윤 전 대통령 부부 입김이 작용했는지 여부를 따져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행안부 내부 보고서와 당시 재직 공무원 진술 등을 토대로 예산 전용 전황이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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