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삼성노인복지센터와 손잡고 어르신 의료 서비스 강화

사회

이데일리,

2026년 5월 05일, 오전 11:17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장석일)은 삼성노인 주·야간보호센터 및 삼성노인복지센터(대표 전옥자)와 4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노인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어르신들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정기 건강 상담, 검진 지원과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 시 신속 대응 가능한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인천의료원 이의상 대외협력실장, 삼성노인주·야간보호센터 전옥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한 실질적인 의료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시설 이용 어르신 대상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 연계 ▲정기적인 건강 상담 및 검진 지원 ▲지역사회 공헌 활동 공동 추진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어르신들이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 발생 시 인천의료원의 전문 의료진을 통해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을 견고히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의상 인천의료원 대외협력실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지역 거점 공공병원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며, “삼성노인 주·야간 복지센터와의 이번 동행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천 시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의료 연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옥자 삼성노인주·야간복지센터 대표는 “인천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든든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시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공공의료의 가치를 확산하고, 인천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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