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 최고 27도… 일교차는 커요[내일날씨]

사회

이데일리,

2026년 5월 05일, 오후 05:01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수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어린이날인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화창한 날씨 아래에서 이동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다소 오르며 초여름처럼 덥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 경상권내륙은 20도 안팎까지 벌어질 전망이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충남남부와 전라서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나타날 수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도 이어지겠다. 일부 섬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크게 떨어지고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바람은 중부서해안과 강원산지·동해안, 경북북동산지 등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산지 70k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비 소식은 모레인 7일에 있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을 중심으로 오전부터 오후 사이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큰 일교차가 이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안개와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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