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로 안전 강화" 경찰청장 대행, 중·고교 현장 점검

사회

뉴스1,

2026년 5월 14일, 오후 05:21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4일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해 서울 마포구 소재 중·고등학교를 찾아 현장 치안 상황을 점검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해 서울 마포구 소재 중·고등학교를 찾아 현장 치안 상황을 점검했다.

유 대행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하교 시간대 치안 활동 상황을 살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경찰청이 전날(13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10주간 진행하는 '학생 맞춤형 특별 치안 활동'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유 대행은 학교 정문 주변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학교 인근 방범시설 현황도 점검했다. 경찰관들은 하교 학생들에게 순찰신문고 홍보 자료를 배부했다.

순찰신문고는 통학로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학생 참여 창구다. 전국 초·중·고 학생들은 순찰신문고를 통해 △순찰활동이 필요한 지역 △조명이 필요한 지역 △폐쇄회로(CC)TV·비상벨이 필요한 지역 △수풀 제거·폐가 정비가 필요한 지역 등을 신청할 수 있다.

경찰은 최근 학생 대상 강력 범죄로 불안감이 높아지자 학교 주변, 통학로, 학원가 등 학생 생활권역을 중심으로 거점 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학교전담경찰관(SPO)과 범죄예방진단팀(CPO)은 합동으로 학생 생활권역에 대한 안전 진단을 실시하고, 취약 지점에는 범죄예방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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