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10주년 맞은 시민참여 어린이 문화공연 성황리 개최

사회

이데일리,

2026년 5월 15일, 오전 09:27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이 2016년부터 10년간 진행해온 시민참여 어린이 문화공연이 2만여 명의 시민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건강한 가정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은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공공병원인 서울의료원은 대학병원급 시설과 규모를 바탕으로 수준높은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의료 활동과 서울시 공공보건 정책을 수행해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위한 다양한 교류와 참여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건강한 가정을 주제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문화공연을 개최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온 서울의료원은 인근 지역주민을 포함하여 서울 각지에서 연인원 2만여명이 넘는 시민 참여를 이끌어냈다.

공공병원에서 건강한 가정을 주제로 주최하는 문화 공연인 만큼 공연방식 또한 다채롭게 마련됐다. 실내 강당 공연부터 야외 대규모 공연, 여름밤 깜짝 게릴라 공연까지 계절과 공간에 어울리는 무대가 이어지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국내 권위 있는 어린이 공연 페스티벌인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수상팀들과 해외 마리오네트 인형극 공연팀까지 함께하며 공연의 감동과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공연 시작 전 서울의료원 전문의가 직접 출연해 건강정보를 알려주기도 했다.

서울의료원은 시민참여 문화공연을 통해 가족과 유대감이 높아지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는 참가자들의 후기를 지속적으로 전달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가족 참여 공연이 건강한 가정을 위한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시민들의 방문과 참여는 서울의료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와 친근감을 높여 서울의료원의 이용객 증대에도 영향을 미치는 선순환 구조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에는 10주년을 기념하여 어린이 공연 ‘사과가 쿵’ 작품을 진행했다. 베스트셀러 동화를 원작으로 한 이번 공연작 ‘사과가 쿵!’은 개최 전부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공연 당일 공연장을 가득 채운 3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뮤지컬의 주인공인 두더지, 개미, 돼지, 여우 등 인형의 탈을 쓴 배우들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으며, 관람객들은 배우들이 선사하는 노래와 연기에 몰입하며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그림책을 뮤지컬로 볼 수 있어서 기대하며 방문했다”며 “아이가 공연을 보며 웃는 모습에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현석 의료원장은 “건강한 가정의 구성원이 더 건강해진다 라는 의미를 담아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아이들을 중심으로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어린이 문화 공연을 이어왔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의료원은 건강을 주제로 서울시민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시민의 일상적 건강 여건에도 일조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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