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은 지난달 고려대학교 메디사이언스파크 의료원 본부 5층 회의실에서 의료법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과 중증 소아 환자 대응 역량 강화 및 원활한 진료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 기관을 대표하는 윤을식 의무부총장과 정성관 이사장을 비롯해 손호성 고려대 의무기획처장, 이성우 고려대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배지훈 고려대 구로병원 기획실장, 권도영 고려대 안산병원 기획실장, 우리아이들의료재단 백정현 우리아이들병원장 겸 CMO, 유병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장, 김민상 성북우리아이들병원 CSO 등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자리해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과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산하 병원(우리아이들병원·성북우리아이들병원) 간 중증 응급환자 핫라인을 구축하고, 소아 환자 의뢰 및 회송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가동한다. 아울러 의료진 교육 연수 지원, IT 및 AI 기반 인프라 조성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고려대의료원이 중증 소아 환자를 위한 상생 의료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의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위급 상황에서도 지체 없이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소아청소년 필수의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아청소년 필수의료는 우리 사회가 지켜내야 할 핵심 영역인 만큼, 앞으로도 진료 공백 없는 체계 구축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관 이사장은 “대한민국 의료계를 선도하는 고려대의료원과 긴밀한 진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증 소아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소아청소년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정적인 진료 기반을 마련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관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이사장(왼쪽)과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