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사진=뉴시스)
특검팀은 이날 A검사를 불러 ‘도이치모터스 수사 보고서’를 작성한 경위와 윗선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특검팀은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수 의혹 수사 도중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가 혐의가 없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리는 과정에서 수사 외압이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3월 대검찰청·서울중앙지검·공주지청을 압수수색해 ‘불기소 문건’을 발견했다. 특검팀은 문서 수정 시점을 2024년 5월로 특정하고 같은 해 7월 대통령경호처 부속건물에서 김 여사를 조사하기 전부터 지휘부의 입김이 작용했고, 검찰이 불기소를 전제로 수사했다고 보고 있다.
또 불기소 처분에 앞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수사팀에 ‘무죄 판결을 검토하라’는 취지로 보낸 메시지를 토대로 지휘부가 위법한 목적을 가지고 수사 무마를 지시했을 가능성을 따져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