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신진 장애 예술인 모집…“교육비 전액 지원”

사회

이데일리,

2026년 5월 18일, 오후 04:32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양대가 신진 장애 예술인을 모집한다.

한양대 미술+디자인교육센터(HEAD Lab)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2026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대학 연계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교육과정은 신진 장애 예술인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기성 예술가와의 교류를 통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과정이다.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장애인문화예술원이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며 한양대가 참여자 선발과 교육과정 운영을 맡았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2007년생) 이상의 신진 장애 예술인이다. 서류 및 포트폴리오 심사,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미술 29명, 국악 7명, 무용 7명, 문학 7명 등 총 50명 규모다.

한양대는 “참가자들은 예술가 멘토링뿐만 아니라 특강, 워크숍, 전시 및 공연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며 “특히 멘토 예술가와 교수진, 연구원, 부문별 매니저가 협력하여 참여자 개개인의 예술적 필요와 요구를 반영한 밀착형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체 교육과정의 70% 이상 출석 시 한양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모집 공고는 한양대 미술+디자인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양대는 오는 21일 오후 8시 비대면 온라인 설명회도 열 예정이다. 참가 서류는 오는 30일까지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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