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법학회는 2026년 정기총회에서 동국대 법과대학 최봉석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1년이며, 이번 총회는 고려대 CJ법학관에서 개최되었다. 최봉석 신임 회장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독일 하노버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국대 법대 학장과 법무대학원장, 한국지방자치법학회 회장, 한국공법학회 부회장, 한국행정법학회 부회장 등 다양한 학술단체에서 중책을 맡아왔다.
안암법학회는 1979년 창립된 이래 국가와 사회의 현안 법률문제를 연구하는 대표적인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했다. 고려대 법대 및 대학원 법학과, 로스쿨 출신 교수·변호사·판사·검사 등 약 7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법률 분야의 전문적 연구와 함께 신진 법학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최봉석 신임 회장은 “사회의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한 전문적 해법을 제시하고, 학회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출은 법률학계 내에서 실무와 학문을 아우르는 리더십을 기대하게 한다. 향후 안암법학회는 법률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함께 법학자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