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7월 일반직 승진 인사…중수청 앞두고 조직 안정 꾀한다

사회

뉴스1,

2026년 5월 19일, 오후 02:40

© 뉴스1 박정호 기자

대검찰청이 7월 하순 수사관 등 일반직 인사에 나선다. 10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조직 안정성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오는 7월 말쯤 사무관 등 5급 이상, 6급 이하 수사관에 대한 일반직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10월 검찰청 폐지 전 마지막 일반직 인사다.

대검은 승진 외에 전보 등 인사는 최소화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중수청 개청으로 수사관 인력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국·과장 등 결원을 충원하고 내부 사기를 진작하는 데 방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대검은 오는 8월 하순 사무관 승진 시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검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승진을 중심으로 하고, 전보 인사는 유보할 것으로 안다"며 "통상 1년에 두 차례 인사를 하는데, 지금 전보 인사를 내면 10월 (중수청 개청)에 또 인사를 해야 해 업무 연속성이 저하될 수 있다"고 했다.

dongchoi89@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