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AI·XR 기반 사이버대 교육혁신 포럼 개최…교육혁신 공유

사회

뉴스1,

2026년 5월 20일, 오전 06:00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4일 오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2025 글로벌 AI 인재 양성 및 교육 포럼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4 © 뉴스1

교육부는 20일 '2026년 사이버대학 운영성과 공유 포럼'을 열고 인공지능(AI)·확장현실(XR) 기반 교육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19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오는 20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다. 포럼에는 한국원격대학협의회와 사이버대학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한다.

교육부는 현장에서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성인 학습자 맞춤형 교육 모델과 원격교육 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사이버대학은 온라인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으로, 재직자와 성인 학습자 재교육 분야에서 역할이 커지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사이버대 졸업생 취업률은 지난해 발표 기준 77.7%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현재 사이버대학의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과 교육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관련 재정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운영 중인 사이버대학은 총 22개교다.

예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XR 기반 교육환경을 구축해 건축·예술 실기 교과에 활용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주배경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다국어 콘텐츠와 AI 기반 학사 상담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이를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대학과 연계해 글로벌 교육 모델로 확대하고 있다.

영진사이버대학교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현장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경력 단절 학습자를 위한 AI 학습지원과 1대1 학습코칭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 같은 제2주기 원격대학 기관평가인증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 간 컨설팅과 우수 운영 사례 발표도 진행된다.

예혜란 교육부 평생교육지원관은 "사이버대학이 시공간 제약 없이 성인 학습자와 재직자에게 맞춤형 재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대학이 AI·XR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원격교육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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