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해 완료한 주차환경 개선사업 13개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주차장 조성 후 인근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가 8.3% 줄어들고 이용자 만족도는 90점을 넘겼다고 20일 밝혔다.
동탄호수공원주차타워.(사진=경기도)
사업 완료 후 주차장이 있는 행정동을 기준으로 조성 전·후 각 2개월간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를 비교한 결과 기존 2만6863건에서 2만4626건으로 8.3% 감소했다.
광주시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 공영주차장은 조성 전 254건에서 조성 후 154건으로 단속 건수가 39.4% 급감했으며 시흥시 뱀내공원 지하공영주차장도 3402건에서 2483건으로 27.0% 줄어드는 등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
주차장 이용자 2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전반적 만족도와 편의성 등에서 100점 만점에 평균 90.7점을 기록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주차환경 개선사업이 지역 주민의 만족도가 높고 지역 내 주차난 완화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며 “주차난을 겪는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