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는 최근 중랑천과 부용천, 백석천, 민락천, 회룡천, 호원천 6개 하천 진입로 및 징검다리 등에 설치된 총 233개 진출입 차단시설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강현석 부시장 등 시 관계자들이 하천 징검다리 이용금지 안내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아울러 하천 수위 급상승 시 인접 저지대로 하천수가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차수판(5개)의 가동도 확인했다. 중랑천 가금교 및 신곡교, 백석천 동의교에 위치한 수동 차수판 4개소와 호원천 망월교 인근의 자동 차수판 1개소를 대상으로 비상시 신속한 설치를 통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호우·홍수 특보 발효 시 행동 매뉴얼 교육도 실시해 실전 대응력을 높였으며 6월부터 10월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해 하천 상시 순찰 및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강현석 부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돌발성 호우가 빈번해진 만큼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방 중심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우천 시 하천 산책로 및 징검다리 이용을 자제하고 시의 통제 안내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