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라매병원, 2026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위한 원외 대표 회의 개최

사회

이데일리,

2026년 5월 20일, 오전 11:33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지난 15일 전문건설공제조합 28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상반기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서울대학교 공공부문 공공부원장,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공공의료과장과 감염병관리과장, 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동작지사장, 지역 보건소장 등 공공보건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체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지역사회 내 의료와 돌봄의 연계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역 내 유관기관들이 사업 성과와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을 조율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과 기관 간 협력 활성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네트워크 기반 협력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실무 과제와 기관별 역할 정립, 향후 사업 운영 및 개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송경준 보라매병원장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첫해를 맞아 현장에서 여러 어려움과 혼선이 있는 만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수행하는 기관 간 논의와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보라매병원도 국민 건강과 지역 돌봄을 실천하는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라매병원은 이번 협의체를 계기로 지역 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중심의 공공보건의료 연계가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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