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지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인천·경기·충남북부 서해안과 강원산지에는 이날 늦은 오후(15~18시)를 기해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진다. 경남 일부 지역과 제주도에는 밤(18~24시)부터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새벽부터 제주도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었다.
이날 오후 12시를 기해 서해중부먼바다 일부로 풍랑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서해남부먼바다에는 전날부터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있었다. 두 특보 모두 오는 21일 밤(21~24시) 사이 해제될 예정이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21일 오전(6~12시) 사이 강풍예비특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이번 비는 성질이 다른 두 공기가 충돌하면서 서해상에서 저기압이 발달한 영향인데 21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을 통과하면서 차차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20~21일 예상 총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및 서해5도 30~80㎜(많은 곳 인천·경기서해안 및 서해5도 100㎜ 이상) △강원동해안·산지 50~100㎜(많은 곳 강원산지 150㎜ 이상), 강원내륙 30~80㎜ △대전·세종·충남 및 충북 30~80㎜(많은 곳 충남북부서해안 100㎜ 이상) △광주·전남 및 전북 20~60㎜(많은 곳 전남남해안 80㎜ 이상) △경북서부내륙 및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30~80㎜ 이상, 부산·울산·경남 및 대구·경북(서부내륙과 북부동해안·북동산지 제외) 및 울릉도·독도 20~60㎜(많은 곳 경남서부남해안 80㎜ 이상) △제주도(북부 제외) 30~80㎜(많은 곳 산지 120㎜ 이상, 남부중산간 100㎜ 이상), 제주도북부 10~60㎜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