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 테마파크 내 카트장에서 불이 난 레저카트. (사진=연합뉴스)
사고 당시 카트에는 9살 A군과 보호자가 함께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보호자가 운전하던 카트는 주행 중 코스 경계에 설치된 이탈 방지용 타이어와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A군은 혀 끝이 3~4㎝가량 절단되는 부상을 입었으며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의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당 카트장에서는 지난해 5월에도 중대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레이싱 카트를 타던 10대 C군이 화재 사고로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었고 약 20일간 치료를 받다 끝내 숨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