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피랍 한국인 2명 석방…내일 인천공항 도착 예정

사회

뉴스1,

2026년 5월 21일, 오후 02:50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 한국본부(KFFP)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배포 및 DB 금지)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다가 석방된 한국인 활동가 2명이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2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활동가 김아현 씨(활동명 해초)와 김동현 씨가 이스라엘에서 석방·추방돼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다만 한국계 미국인 활동가 이승준 씨(조나단 빅토르 리)는 아직 구금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소속된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 한국본부(KFFP)는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승준 활동가는 아직 구금 중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두 활동가는 태국 방콕에서 현지시간 이날 오후 11시10분쯤 인천행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해 이튿날 오전 6시35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동현 씨가 탄 자유선단연합(FFC)의 키리아코스 X호가 19일 키프로스 인근 해역에서 이스라엘 해군에 나포된 데 이어 김아현 씨와 이 씨가 탑승한 리나알 나불시호도20일 이스라엘 군에 나포됐다.

ki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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