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성신여대 제공)
이성근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이성근 총장은 오는 2030년까지 성신여대를 이끈다·.
학교법인 성신학원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이성근 성신여대 경영학과 교수를 제13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총장은 제12대에 이어 제13대 총장으로 성신여대를 이끌게 됐다.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 4년이다.
앞서 성신여대는 지난 12일 교수, 직원, 학생, 동문 등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제13대 총장후보자 선거 투표를 진행했다. 이 총장은 전체 유효 투표수의 66.48%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 총장은 1985년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 대학원 경영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통계학과에서도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 성신여대 경영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후 기획정보처장, 대외협력부총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2022년 6월부터 제12대 총장으로 재임해 왔다.
이 총장은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성신의 넥스트 스텝은 기존 대학의 틀을 과감히 탈피하고 완전히 다른 대학 생태계를 구축하는 거대한 전환점의 빅 스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율과 창의'가 살아 숨 쉬는 캠퍼스에서 연구·교육의 질적 도약을 이루고 세계로의 외연을 확장해 '성신여대만의 새로운 대학 모델'을 전 구성원과 함께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cho@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