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흐리다 차차 맑아져…동해안·제주 한때 비 [내일날씨]

사회

이데일리,

2026년 5월 22일, 오후 05:01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토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오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최고 31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이영훈 기자)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부산·울산과 경북동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오전부터 낮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북동해안, 제주도 모두 5mm 미만이다.

수도권과 충남권에는 오전부터 낮 사이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하늘은 전국적으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개겠다. 다만 충남권과 전라권은 늦은 밤 다시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23일까지 동해안에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과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해상 상황도 좋지 않겠다. 동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대 3.5m까지 매우 높게 일겠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도 강풍과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

경상권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아질 수 있다”며 “해안가와 해상 안전사고,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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