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최고기온이 31도를 기록하며 여름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터널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뉴시스)
특히 이번 비는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경남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80~150mm로 예보됐고 많은 곳은 200mm 이상 쏟아질 전망이다.
제주도는 북부를 제외한 지역에 50~150mm, 산지는 최대 250mm 이상 폭우가 예보됐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에도 30~80mm의 적지 않은 비가 내리겠다.
강한 비도 예고됐다. 기상청은 26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전남남해안과 경남남해안, 제주도산지에는 시간당 최대 5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권에도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축대 붕괴와 산사태, 저지대 침수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강풍도 점차 강해지겠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26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더욱 강하게 불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