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 미얀마 불교계 대표단과 교육·종교 분야 교류 강화 추진

사회

이데일리,

2026년 5월 26일, 오후 06:48

[칠곡(경북)=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미얀마 불교계 최고 지도자가 경북과학대를 방문해 교육·종교 분야 교류 확대 의지를 밝혔다. 경북과학대는 지난 23일 교내 중앙관에서 미얀마 승가 최고위원회 의장인 바단타 찬디마 비완사 스님과 대표단을 맞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야자민 주한미얀마대사관 부대사와 소민턴 미얀마 외교부 국장, 티리 아웅 이사장, 묘윈 흘라잉 미얀마 종교문화부 종교국 이사, 테인 툰 양곤대 박사과정 총괄 지도감독 등 미얀마 정부·교육계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미얀마 승가 최고위원회 의장인 바단타 찬디마 비완사 스님 일행이 지난 23일 경북과학대를 방문해 정은재 총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북과학대)
바단타 찬디마 비완사 스님은 “초청과 환영에 감사드린다”며 “경북과학대와 미얀마 학교 간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처님오신날에 방문하게 돼 더욱 뜻깊다”면서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정은재 경북과학대 총장은 “미얀마 승가 최고 지도자의 이번 방문은 종교와 학술 분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양국 대학 간 국제 교류 확대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경북과학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미얀마 교육기관과의 교류 협력과 국제 네트워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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