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뒤 맑고 더워진다…주말 한낮 최고 33도까지 치솟아

사회

뉴스1,

2026년 5월 28일, 오후 12:55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2026.5.25 © 뉴스1 임세영 기자

금요일인 29일부터 주말과 6월 첫 주 초반까지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낮 기온은 점차 오르며 주말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6월 첫 주 중반 이후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6호 태풍 '장미'(JANGMI)의 진로도 변수로 남아 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곳곳에 내리고 있는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치겠고, 금요일인 29일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비 소식은 없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토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전날보다 오르겠다. 맑은 날씨에 햇볕이 더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 더위가 나타나겠다.

일요일인 31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서울 낮 기온은 30도 안팎, 대구는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맑은 날 지표면이 가열되면서 더위가 강해질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월요일인 6월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제주도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아침 기온은 15~20도, 낮 기온은 27~30도로 예상된다. 주말부터 이어진 더위가 이어지겠고, 내륙에서는 한낮 30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화요일인 2일은 중부지방이 대체로 맑겠고, 그 밖의 전국은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기압골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14~19도, 낮 기온은 24~30도 수준으로 전망됐다.

수요일인 3일과 목요일인 4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제주도는 기압골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아침 14~19도, 낮 24~30도 수준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금요일인 5일부터 일요일인 7일까지도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기온은 14~19도, 낮 기온은 24~30도로 전망됐다. 다음 주 초까지는 맑은 날이 많고, 이후에는 구름이 늘어나는 흐름이다.

태풍 '장미'는 28일 오전 9시 기준 팔라우 북북동쪽 약 590㎞ 해상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98hPa, 최대풍속은 초속 19m다. 태풍은 북상하면서 강도 3까지 발달할 가능성이 있고, 오키나와 부근에서 방향을 틀 가능성이 제시됐다. 다만 태풍 강도와 진로는 아직 유동적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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