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차 북한 UPR 권고 이행 점검과 제4차 권고 제언을 주제로 열린 2024 북한인권 국제 심포지엄에서 좌장을 맡아 1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2024.7.3 © 뉴스1 박정호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임기 만료를 앞둔 이한별 비상임 인권위원의 후임 선출을 위해 다음 달 7일까지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인권위는 전날 열린 '국가인권위원회 후보추천위원회' 1차 회의에서 후임 인권위원 선출을 위한 후보자 모집 공고안, 후보추천위원회 운영 방안 및 심사 기준 등을 확정했다. 이한별 위원은 다음 달 29일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다.
인권위는 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으로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상임활동가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후보 선발 심사 기준을 논의했다. 인권위는△국내 인권상황에 대한 이해가 깊고 인권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인권 증진 이행 의지를 갖춘 후보자 △국제 인권기준의 실현 및 인권 취약계층, 시민사회와 소통역량, 청렴성 등을 갖춘 후보자를 선별할 예정이다.
추천위는 3배수 후보자를 선정해 6월 중 대통령에게 추천할 계획이다. 인권위는 위원장 1명과 상임위원 3명, 비상임위원 7명 등 총 11명의 인권위원으로 구성된다.
후보자 지원서(추천서)는 인권위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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