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5시 28분쯤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서 선거 유세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70대 운전자 A 씨는 중앙분리대와 유세 차량이 부딪히자, 순간 놀라면서 액셀과 브레이크를 헷갈렸다고 한다. 액셀을 밟고 그대로 반대편 차선 인도 가로수까지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로부터 음주나 약물 정황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부상도 본인만 입었기 때문에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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