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신청사로 이전한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유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환경 독서문화 행사와 인문·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하 23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을 지역사회의 친환경 실천 거점이자 생태전환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척도서관 북큐레이션 '지구력을 높여라!', 정독도서관 '그림책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도봉도서관 '리사이클 아일랜드 보드게임으로 재활용을 부탁해!', 남산도서관 '남산에서 놀자!', 영등포평생학습관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원예교실' 등이다.
인문·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어린이도서관은 '오늘은 내가 ASMR 유튜버!'를 상시 운영하고, 동작도서관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전'을 진행한다. 종로도서관은 '질병을 읽는 시간: 암과의 전쟁, 그리고 유전자 혁명'을, 노원평생학습관은 소설 창작 강좌 '어느 날, 소설이 내게로 왔다'를 연다.
청소년 대상 대회도 마련됐다. 남산도서관은 오는 6일 서울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21회 남산백일장'을 개최한다. 종로도서관은 오는 20일 중학생 대상 '제33회 청소년 철든 독후감 쓰기 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과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김천홍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준비한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생태 공동체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이 다채로운 지식과 문화를 향유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