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3도' 맑고 뜨거운 중부…비 내리는 남부·제주(종합)

사회

뉴스1,

2026년 6월 02일, 오전 06:30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7도를 기록하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6.6.1 © 뉴스1 최지환 기자

화요일인 2일은 수도권·강원도는 대체로 맑지만 충청·남부·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라권과 경상권에는 오전까지 20~60㎜, 제주도에는 20~80㎜의 비가 내리겠다.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돼 시간당 최대 30㎜의 비가 쏟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3~17도, 최고 23~28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3~33도로 예측된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북은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으니 온열질환 및 식중독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의 지역별 상세 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7.7도 △인천 18.2도 △춘천 14.8도 △강릉 21.7도 △대전 20도 △대구 20.8도 △전주 22.2도 △광주 20.2도 △부산 20.5도 △제주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2도 △춘천 32도 △강릉 29도 △대전 31도 △대구 27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부산 24도 △제주 24도로 예상된다.

해상 곳곳에서는 파도가 높게 일거나 안개가 끼겠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는 태풍특보가, 남해서부동쪽먼바다·남해동부안쪽먼바다·제주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됐다. 물결이 최대 5m 이상으로 높게 일며 풍랑특보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서해먼바다를 중심으로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한편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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