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선거] 서울 양천구청장 국민의힘 이기재 당선…추진 정책 '탄력'

사회

이데일리,

2026년 6월 04일, 오전 07:43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이기재 국민의힘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천구청장에 당선됐다.

이기재 더불어민주당 양천구청장 후보(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7시 30분 개표율 99.96% 상황에서 이 후보는 52.87%의 득표율로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후보(47.12%)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후보는 1968년생으로 서울 북가좌초등학교, 충암고등학교, 명지고등학교, 동국대토목공학과를 나왔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공학 석사·박사를 취득했다. 2007년 당시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실 보과관으로 정치에 입문했고 청와대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정책 보좌관 등을 지냈다.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양천구청장에 당선됐고 이번 선거로 재선에 성공하면서 그동안 추진했던 정책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대표 공약은 △지하철 사업성 낮은 ‘L자형’ 노선(신월~당산) ‘T자형’ 노선으로 전면 재구조화 △신정차량기지 이전 및 2호선 김포 연장 △기업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경제 성장엔진 가동 △중단 없는 패스스트랙 가동을 통한 재건축·재개발 완성 △공항소음대책지역 전기료 1개월분 추가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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