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숙(왼쪽) 이화여대 총장과 진경진 여성중앙회 회장이 지난달 21일 교내 본관에서 열린 기금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화여대)
이번 기부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대를 이어 모교를 위해 실천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진 회장의 시어머니이자 사단법인 여성중앙회 6·7대 회장을 역임한 김취복 동문은 가정대 동창회장을 3번 역임하면서 100주년기념도서관의 건립기금 모금에 기여했다. 이화 창립 101주년 동창여왕에도 뽑혔다.
진 회장은 “학업에 매진하는 후배들을 위해 기부금이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은 “뜻깊은 장학금을 조성해 성악과 후배들을 후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성악과 학생들이 훌륭한 선배님을 롤모델 삼아 성장하길 바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힘과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